반응형 일상/맛집·일상16 여름이라는 수족관에서 안녕하세요 ~ 젤루라스입니다. 오늘 구글 서치콘솔에서 메일이 하나 왔더라고요. 구글에서 검색되기 시작한 지 며칠 안 돼서 그런가 이런 메일 받는 게 신기하고 뿌듯하네요. 일찍 퇴근한 날 터미널 갔더니 드디어 서브웨이 생기나 봐요. 스타벅스는 3개 있는데 몇 년간 서브웨이 없는 게 의아했어요. 이제 먹을 것 없으면 서브웨이 먹으면 되겠다.. 덥고 목말라서 쥬씨 가서 저는 청포도 주스, 짝꿍은 미숫가루 라테 마셔요. 짝꿍이 청포도 마시더니 맛있다고 탐냈어요. 컴퓨터 할 때마다 나타나는 우리 집 방해꾼 대장, 김젤리. 귀엽긴 한데 게임할 때 마우스 쪽에서 발가락만 좀 치워줄래? 금요일 저녁에 찾아간 오씨 칼국수는 여전히 북적거립니다. 식당 앞에 터줏대감 냥이. 밥그릇 물그릇 있는 거 보니 오씨칼국수 사장님이 .. 2022. 7. 9. 이전 1 2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