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젤루라스입니다.😋
저.. 마지막으로 파스타 먹은 게 반년 전인 것 같아요?
저 빼고 다 아는 맛집인 것 같은 세컨디포레스트에 다녀와봤습니다.
가기전에 사진을 좀 찾아봤는데요, 특색있고 맛있어 보이길래 휘뚜루마뚜루 다녀와봤어요.
대전 둔산동 세컨디포레스트 매장 입구가
아주 큰 나무문 입니다.
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.
포토스팟이네요? 나무 대문 좋아.
세컨디포레스트 브레이크 타임
끝나자마자 갔는데도 손님이 좀 많았어요.
그래서 매장 내부사진은 못 찍었어요.ㅠㅠ
대전 둔산동 세컨디포레스트의 훤히 보이는 주방은
매우 청결해 보이네요!
카운터에 정리된 컵들이 집착 광공의 냄새가 납니다.ㅎㅎ
정리정돈이 잘 된 홀과 주방의 모습은
청결하다는 이미지로도 직결되는 것 같아요.
#세컨디포레스트 메뉴
세컨디포레스트의 시그니쳐 메뉴는 '들깨 크림'인 것 같아요.
들깨... 크림? 들깨랑 크림?
독특한 조합에 '들깨크림리조또' 일단 한 번 시켜먹어 보기로 하고
다른 메뉴 하나는 무난한 토마토 파스타인 '아마트리치아나'로 정했습니다.
몇몇 메뉴 이름은 특이해서 설명 없으면 못 알아듣겠더라고요~
식사 시작!
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빵을 세팅해줍니다.
빵 안에 피자치즈가 들어있어요. 소스는 발사믹 소스입니다.
빵이 겉바속촉 해요~ 되게 맛있었습니다.
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.
들깨 크림 리조또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주실 줄 알았는데요.
그냥 놓고 가시더라고요. ㅠㅠ 섞어먹는 것 같아서 섞어먹었어요.
음식은 되게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습니다.
짝꿍하고 저하고 그릇이 탐나더라고요.ㅋㅋ
들깨 크림 리조또는 맛있었습니다.
고기 소스와 들깨랑 크림이 잘 어울렸어요!
크림의 느끼함을 달짝지근한 소스가 잡아주고, 들깨가 단 맛에 고소함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.
세컨디포레스트에 또 먹으러 가볼만하더라고요!
저는 크림류 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, 잘 먹었어요.
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의 정석 같은 맛입니다.
조금 더 매콤해도 맛있었을 것 같아요.
#대전 둔산 세컨디포레스트 위치 / 주차장 여부 / 영업시간
둔산동 세컨디포레스트는 서리원 건물에 있는데요,
서리원 야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
주차장이 협소하다면 가까운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저희는 노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.
참고로 주말에는 둔산동 노상주차장이 무료입니다~^^
영업시간은 11:30 ~ 21:00
브레이크타임은 15:00 ~ 17:00
브레이크타임 및 마감 30분 전까지 라스트오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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